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2박3일간의 북한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서 "차기 6자 회담이 올해 안에는 열리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내년 1월 초 이후에야 개최가 가능할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것은 의장국인 중국을 비롯한 6개나라와 모두 협의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핵 프로그램 신고 문제와 관련해 "회담 분위기가 협조적이었다"고 하면서도 일정 부분 의견차가 있었다고 해 6자 회담의 연내 개최가 무산된 것도 이 때문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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