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6차 OPEC 즉 석유수출국기구 장관급 회의가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개최됐습니다.
최근 고유가 압박 속에 원유 수입국의 증산 요구가 거세지만, 이번 회의에서 증산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세계 원유 생산국인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리 알-누아이미 석유장관은 회의에 앞서 "OPEC은 오늘 회의에서 원유 생산량을 증대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앞서 OPEC은 지난 9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회의에서 지난달 1일부터 일일 원유 생산량을 50만 배럴 늘리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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