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러드 신임 호주 총리는 자국에 이어 미국도 교토의정서에 서명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드 총리는 호주 현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 모두 온난화 문제를 풀기 위해 동참해야 한다"며 "미국도 의정서를 비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러드 총리는 지난 3일 취임식 직후 첫 공식업무로 교토의정서에 서명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규제하는 내용의 교토의정서는 호주를 비롯해 전세계 36개국이 서명을 했지만 미국은 여전히 의정서 서명을 거부하고 있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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