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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풍향계 아이오와주 전당대회 한달 앞으로

<앵커>

일년 남은 미국 대선의 향방을 가늠할 아이오와 주 전당대회가 꼭 한달 뒤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오바마 상원의원이, 공화당에서는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의 상승세가 뚜렷합니다.

워싱턴 원일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2008년 미국 대선의 풍향계가 될 아이오와주 당원대회는 내년 1월 3일 열립니다.

미국 방송은 아이오와주 주도인 디모인에 취재진을 보내 생방송으로 당원대회 한달전의 열띤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아이오와 최대 신문인 디모인 레지스터는 민주·공화 양당 후보들의 지지율 변화를 보도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오바마 의원이 28%의 지지율로 25%의 힐러리 의원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에드워드 전 의원은 23%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공화당에서는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29%의 지지율로 룸니 전 메사추세츠 주지사를 제치고 선두로 급부상했습니다.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13%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플러스 마이너스 4.4%.

양당의 1, 2위 푸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에 있긴 하지만 민주당에서는 오바마 의원이, 공화당에서는 허커비 전 주지사의 상승세가 뚜렷하다고 미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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