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기업이 핵무기 재료를 만드는 설비를 불법으로 수출하려다 적발돼 국제사회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신문들은 대만 사법부 조사국 발표를 인용해 타이베이에 소재한 이정 공사가 생화학무기나 핵무기 재료를 추출하는 설비를 수출하려다 적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들은 특히 중국 정부와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이 대만도 핵무기 제조능력을 갖췄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사건 수사 결과에 큰 관심을 내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관련해 대만 국방부는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는 국제적인 공약을 굳게 지키고 있다며 핵무기 제조능력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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