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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체에너지로 각광받던 에탄올 열기 냉각

미국에서 최근 몇 년간 대체 에너지로 각광받던 에탄올 열기가 냉각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미국의 에너지 독립을 가져올 것이란 기대에 월가나 워싱턴 정가가 에탄올에 투자와 지지를 해 왔지만, 그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열기가 식고 있습니다.

비판론자들은 에탄올이 식품 가격을 올렸다고 비난하고 있고 에탄올의 실질적 환경 효과나 얼마나 석유수요를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때 붐을 이뤘던 에탄올 산업은 과다 경쟁으로 값이 떨어지고 신규 시설 투자가 일부 보류되는 가운데 관련 주가도 52주 최저치에 머무는 등 암울한 상황에 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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