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는 직원수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332명에게 '연봉협상 시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81.9%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그 정도에 대해 51.1%가 '어느 정도로', 26.1%가 '심각한 수준으로', 22.8%가 '상황에 따라 조금'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담당자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에 대해(복수응답) '회사 입장과 직원 간의 중재자 역할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57.7%)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어 '체계가 없는 회사의 연봉 시스템 때문에'(39.3%), '직원들에게 회사의 어려운 사정을 설득해야 하기 때문에'(33.5%), '연봉협상 이후 인재 이탈 우려 때문에'(25.0%) 등의 순이었다.
잡코리아 황선길 컨설팅사업본부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직원들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시스템이나 연봉체계가 제대로 구축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연봉협상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타 기업들에 비해 인사담당자들의 스트레스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