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가 송파신도시 건설을 위한 그린벨트를 해제 절차를 지난달에 이어 또 연기해 정부의 당초 사업 일정에 차질이 생길 전망입니다.
서울시의회는 26일 도시관리위원회를 열고 건교부가 의견 청취를 요청한 관련 안건을 보류하고 내년 2월에 열릴 예정인 다음 회기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으로 지방의회 의견 청취와 주민 공람을 마치고 토지 보상을 하려던 정부의 사업 추진 일정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정부는 송파 신도시에 대해 내년 6월에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9월에 착공해 오는 2009년 9월 분양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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