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26일 김포외고 지정 취소 등을 위한 투쟁선포식을 갖고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앞에서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전교조는 특히 최근 김포외고 사태는 실패한 특목고 정책의 대표적 사례라며, 지정취소를 포함해 특단의 종합대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밖에 지난 2001년부터 지급된 차등성과금이 학교 현장의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차등성과급 확대를 중단할 것과 교원 증원 등을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앞으로 보름동안 전국 16개 시·도지부장이 릴레이 농성을 벌이기로 했으며, 최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교육부총리 앞으로 면담 요청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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