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방과 지갑 등을 만들어 해외 명품 상표를 붙여 판 혐의로 47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올해 5월부터 6개월동안 형과 여동생 등 가족과 함께 제조 공장을 운영하면서 정품 시가 110억 원어치 가방과 지갑 9천여 개를 만들어 남대문과 이태원 등의 상가에 유통시켜 3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제조한 것이 전문가도 구별하기 어려울만큼 정교하다며, 백화점 명품관 등으로 유통된 것은 없는지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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