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3시 15분쯤 경남 진주시 평거동의 한 아파트 1층 57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김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김 씨의 아내와 어머니가 화상을 입었으며, 2층에 살던 46살 장 모 씨와 장 씨의 16살 짜리 딸이 연기를 피해 뛰어내리다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베란다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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