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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시간외서 달러약세로 배럴당 99달러 돌파

국제유가가 달러 약세 영향으로 시간외거래에서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99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1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의 시간외거래에서 1.26달러 오른 배럴당 99.29달러까지 올랐으며, 현재 싱가포르 석유시장에서는 배럴당 98.76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유가 상승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세번째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면서 달러 자금이 유류로 몰릴 것이라는 기대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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