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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백악관서 '칠면조 사면행사' 열려

미국의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대통령이 칠면조 2마리를 사면해주는 전통적인 행사가 백악관에서 열렸습니다.

[부시 대통령 : 사면된 칠면조들이 여생을 편안히 살기를 바라고, 모든 미국인들에게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추수감사절 휴가가 되기를 바란다.]

백악관은 부시 대통령이 칠면조를 사면해준 직후 캠프 데이비드 별장으로 휴가를 떠나 가족과 친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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