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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시티그룹에 로우스 악재 겹쳐 '급락'

뉴욕 증시가 20일 또 하락하면서 다우 지수 13000선이 붕괴됐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에 비해 218.35포인트 내린 12,958.44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이날 증시는 골드만삭스가 씨티그룹의 모기지 관련 손실 등이 더 늘어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내리고 건자재 유통업체 로우스가 주택경기 침체로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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