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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자금' 수사본부장에 박한철 울산지검장

<8뉴스>

특검법이 이렇게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 비자금' 사건을 맡을 검찰의 특별수사·감찰본부장에 박한철 울산지검장이 임명됐습니다.

대검찰청은 공정성과 업무능력을 고려해 박 지검장을 본부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사·감찰본부는 앞으로 2,3일안에 수사팀 인선을 마무리한 뒤 서울시내 검찰청 가운데 적합한 장소를 물색해 삼성의 비자금 조성과 정관계 로비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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