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이용철 전 청와대 비서관이 재직시절, 삼성으로부터 현금 5백만 원을 택배로 전달받았다가 돌려줬다며 현금다발 사진까지 공개했습니다.
2. 돈이 전달된 지난 2004년 초는 삼성의 애버랜드 사건과 대선 비자금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를 앞둔 때여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 BBK 김경준 씨의 누나 에리카 김 씨가 10kg 분량의 서류를 김 씨의 변호인측에 전달했습니다.
4.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통합협상이 결렬됐습니다. 민주당은 합당없는 후보단일화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오늘(19일) 아침 중부지방의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진 가운데, 밤에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6. 수영의 박태환 선수가 경영 월드컵에서 세대회 연속 3관왕에 올라 내년 베이징올림픽 메달전망이 한층 밝아졌습니다.
7. 20대 유명 여성 연예인이 성형수술을 받은 뒤, 과다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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