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행정자치부의 집계 결과 지난 10월 말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상 인구는 4,919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국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 62만 4천 명, 그리고 주민등록이 말소된 26만 9천 명을 포함하면, 5천만 명을 넘는다고 합니다.
국내 거주인구가 처음으로 5천만 명 시대에 진입한 것으로 세계 194개국 가운데 24번째입니다.
1969년에 3천만 명, 84년에 4천만 명, 그리고 95년에는 4천5백만을 넘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주민등록상 인구수를 살펴보면 경기도가 천105만 명, 서울이 천 19만 명으로 서울·인천·경기 3곳의 인구를 합하면 2천39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운 48.6%가 됩니다.
수도권 집중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인구는 증가했지만 반대로 인구가 감소한 지역도 있습니다.
부산이 일 년 전보다 2만 천 명이 감소해 인구가 가장 많이 줄었고 또 전남, 전북, 경북에서도 인구감소가 두드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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