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 외교 당국이 각종 회담과 협력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인터넷 공간에 '사이버 사무국'을 개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방안은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일 정상들이 20일 싱가포르에서 회담하게 될 때 정상들이 협의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외교 당국자는 "한·중·일 세 나라가 상설 협력체를 구성해 사무국을 두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선 사이버 사무국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방안은 올해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할 예정이며, 사이버 사무국을 구성할 경우 사이트 운영도 한국이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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