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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외환위기 10년, 한국 사회를 진단한다

창사특집 토론 'IMF 10년, 한국사회 진단'…18일 오전 7시 방송

IMF 외환위기가 발생한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외환보유액 세계 5위, 주가지수 2천 포인트 돌파,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 진입 초읽기 등 각종 지표를 통해 본 한국 경제는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10위권으로 도약했다.

그러나 SBS-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공동조사 결과 외환위기는 사회 전반에 걸쳐 불안과 불신, 갈등, 무기력을 초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물질주의적 가치관 증대로 성공의 조건으로 '돈'을 꼽는 사람들이 10년 전보다 두 배 가량 늘었고, 스스로 중산층이라 여기는 비율은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 외환위기 10년, 한국사회는 어떻게 변했는가?

- 국민들의 삶은 과연 나아졌는가?

- 미래 희망 한국을 만들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가?

이번 주 SBS 창사특집 토론 'IMF 10년, 한국사회 진단'에서는 SBS-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공동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외환위기가 우리 사회에 끼친 영향과 국민의식의 변화, 미래 한국의 과제 등을 집중 점검해본다. [sbsi 오픈브리핑]

■ 출연자 (가나다 순)

김용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나성린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정진성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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