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0시 40분, 규모 7.7의 강진이 칠레 북부를 강타했고 태평양 연안에 지진 해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진앙은 칠레 북부의 칼라마 마을에서 서쪽으로 106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지하 약 60킬로미터 지점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한 40여 명이 다쳤다고 칠레 경찰은 밝혔습니다.
칠레 국가비상대책국은 "지진에 따른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있다"며 "이번 지진으로 태평양 연안 2천㎞의 지역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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