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개혁에 저항하는 프랑스 노조의 파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파업으로 프랑스 지하철과 버스 등 거의 모든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돼 철도 부문에서만 하루 2천만 유로의 손실이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대학 개혁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고 14일부터는 전기 가스 노조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유럽의회 연설에서 개혁을 끝까지 밀어붙일 것이라고 천명한 가운데 노조측은 일단 16일까지는 파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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