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37 캐럿이라는 경이적인 크기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앙골라 산 다이아몬드가 14일 스위스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됐습니다.
낙찰자는 '게스' 청바지의 창립자인 디자이너 조지 마르시아노인데요, 무려 1620만 달러(146억원)이라는 거액으로 이 다이아몬드의 주인이 됐습니다.
마르시아노는 이 다이아몬드를 자기 딸의 이름을 붙여 '클로이' 다이아몬드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낙찰가를 기록한 다이아몬드는 1650만 달러에 팔린 '계절의 별'이라는 다이아몬드인데요, 1995년에 경매에 나왔던 이 다이아몬드의 크기는 무려 100.10 캐럿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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