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과 중국은 10일 오후 중국 선양시 쉐라톤호텔에서 6자회담 비핵화 실무그룹 부속협의를 열고 북핵 신고와 불능화에 대한 상응 조치로 약속된 발전시설 설비 제공에 대한 세부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개최된 제3차 경제.에너지 실무회의의 후속조치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남북한과 중국은 발전 설비의 신속하고 원활한 제공 방안을 집중 논의합니다.
이에앞서 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4개국은 이번 부속협의를 앞두고 북한에 지원하기로 한 중유 95만 톤 가운데 50만 톤을 올해 7월부터 10월 사이에 제공한다는데 의견을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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