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두개의 대형 화산이 화산활동을 벌이는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지난주 자바주의 대형 켈루드 화산이 폭발한 후 일주일 이상 화산활동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어,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가운데 위치한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도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화산학자들은 아낙 크라카타우의 화산 폭발 임박한 것으로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아낙 크라카타우는 지난 1883년 대폭발한 크라카타우산의 화산 활동으로 탄생해 '크라카타우의 아이'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크라카타우의 1883년 폭발과 이로 인한 지진해일은 수천명이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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