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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멕시코 산사태로 한 마을 사라져

반쯤 무너진 산 밑으로 강물이 가득찼습니다.

흙더미 사이엔 간간이 부서진 가옥 잔해가 보입니다.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그리할바 강 유역에서 산사태로 불어난 토사가 물줄기를 막아 인근 마을이 물에 잠겼습니다.

멕시코 정부는 마을 전체가 수몰돼 1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은 70명 넘게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달말부터 내린 폭우로 지금까지 10명이 숨지고 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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