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부에서 조류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세로 사망한 남성은 대만인으로 확인됐다고 호찌민 총영사관이 밝혔습니다.
영사관의 김종철 외사관은 "33세의 한국인이 AI 유사증세로 숨졌다는 현지 신문 보도를 보고 병원측에 확인한 결과 사망자는 한국인이 아닌 대만인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 현지의 뚜어이쩨 신문은 6일 "남부 껀터성에 살고 있는 33세의 한국 남성이 폐렴과 비슷한 AI 유사증세를 보여 현지 병원에 입원했다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병원 측은 이 사망자의 가검물을 호찌민의 연구소로 보내 AI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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