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배추와 무 값이 크게 오르면서 김장 비용이 작년보다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물가협회는 서울시내 재래시장에서 배추와 무 등 15개 김장재료 가격을 조사한 결과, 국내산 재료를 이용할 경우 4인 가족 기준 김장비용이 21만9천590원으로 지난해 18만890원보다 21.4%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추는 2.5kg짜리 한 포기에 3천5백 원으로 지난해보다 169% 올랐고, 무 1개는 2천 원으로 150% 비싸졌습니다.
알타리무와 대파 가격은 한 단에 2천5백 원씩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67%, 56% 값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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