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축산농가에서 나오는 악취 참 고약한데요.
이 기자! 이 축산 악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고요?
<기자>
네, 축산농가들로선 참 반가운 소식인데요.
그동안 민원과 분쟁의 대상이었던 축산악취를 상당 부분 제거할수 있는 장치가 개발됐습니다. 보시죠.
축산분뇨에서 나오는 악취.
심한 냄새 때문에 축산농가는 물론 그 주변에 사는 주민들한테도 여간 곤욕스러운 일이 아닌데요.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은 이산화염소를 이용해 축산악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준익/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 그동안 일반적으로 기계식 퇴비 장치로 퇴비화만 시켰던 경우인데, 지금은 그 때부터 발생하는 악취를 저장시켜는 분무 장치를 개발한 것입니다.]
표백과 탈취능력이 뛰어난 이산화염소를 축산분뇨나 남은 음식물 처리장소에 분사시키는 장치입니다.
실험결과 축산분뇨의 암모니아 수치가 종전보다 10분의 1 이하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만구/안성시 축산농민 : 악취 민원이 끊이질 않았었는데 이 시설을 하고 부터는 거의 악취 민원이 발생되고 있지 않습니다.]
제거장치 설치 비용이 4백제곱미터당 5백만 원 정도로 좀 부담스러운게 흠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농가에 큰 이득이 될 것이라는게 연구진의 분석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