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휴일 화재가 많았습니다.
4일밤 9시 반쯤 경남 김해시 동상동의 3층짜리 건물 지하 1층 이용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상가 안에 있던 53살 신 모씨 등 4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4일 오후 2시 40분쯤에는엔 서울 사당동에 있는 15층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9백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