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교회 자성촉구 국민운동본부 회원 30여 명은 4일 오전 경기도 분당 샘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샘물교회와 박은조 담임목사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운동본부측은 '교회의 근본주의적 선교활동 때문에 국가와 국민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최근 아프간 선교활동을 찬양하는 내용이 담긴 책이 발간되는 등 교회와 박 목사는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회측은 피랍사태로 빚어진 모든 비용을 자발적으로 보상해야 하며 박 목사는 스스로 목사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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