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산하 8개 공사의 부채 총액이 100조 원을 넘어서는 등 경영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홍재형 의원은 참여정부 출범 직전인 2002년 말 44조 6천억 원이던 8개 공사의 부채 합계가 2007년 잠정 집계 기준으로 103조 1천억 원을 기록해 두 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택공사가 323%로 가장 높은 부채 상승률을 보였으며 토지공사의 경우 부채 증가율이 124%였습니다.
반면 이 기간 동안 이들 공사의 인력은 2002년 4만 4천여 명에서 올해 현재 5만 천여 명으로 16.2%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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