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날, 넓은 운동장에 꼬마 친구들이 가득한데요.
소풍을 나왔나요, 운동회 날인가요, 한껏 즐거운 모습이네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선생님들이 아니라 주황색 제복을 입은 소방관 아저씨들이 아이들을 지도하고 계시네요?
소방 상식에 대한 OX 퀴즈에서는 아저씨가 더 신이 나신 것 같네요.
정답을 맞힌 어린이들은 기념품도 푸짐하게 받았습니다.
[선물 받으니까 기분 좋아? 네!]
이번에는 소방관 아저씨들과 함께 하는 공부시간.
화재의 무서움도 배우고, 소화전을 직접 써 보기도 합니다.
방독면과 인공 호흡은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데 필수 도구죠.
높은 건물에서 불이 났을 때 긴급 구조되는 과정도 직접 체험해 봅니다.
[ 여보세요. 불이 났어요? 네]
[ 지영일/여수소방서 소방관 : 소방관들이 하고 있는 일을 직접 와서 체험을 하고 또 손으로 만져보고 느껴보고 그렇게 함으로써 앞으로 크게 이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꿈나무들을 산 체험교육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멋진 소방관 아저씨들의 화재 진압 시범이 펼쳐졌는데요.
고가 사다리차에서의 아찔한 하강 시범에는 환성이 절로 나오네요.
[내려와! 내려와!]
[강선화/ 어린이집 교사 : 소방관 아저씨들하고 같이 이야기도 해보고 설명도 직접 듣고 경험도 해보고…]
전남 여수소방서의 119 어린이 소방안전문화 축제!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이라는 교훈을 직접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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