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9개 시군이 재난관리기금을 방재담당 공무원의 해외연수 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이 31일 공개한 감사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는 재난관리기금을 2005년 자연재난대책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9개 시군 방재 담당 공무원 40명의 국외연수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용인시는 3차례에 걸쳐 이 시상금에서 5천만 원을 들여 직원 42명을 태국과 일본으로 보내는 등 경기도 내 9개 시군은 총 시상금 4억 원 가운데 2억 3천여만 원을 직원들의 국외연수 등 목적 외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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