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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50, 대선주자들 '지지도 높이기' 총력전

각 후보들, 정책·공약 차별화 시도

<앵커>

대통령 선거가 이제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대선후보들은 정책과 공약의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지지도 높이기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보도에 남승모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를 방문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오늘(30일) 오전 마라도 분교에서 지방 공교육 활성화를 약속하는 등 대국민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오후에는 대선 필승을 위한 제주지역 결의대회에 참가해 도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지역 공약도 제시합니다.

경제신문사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차별없는 성장과 가족 행복시대'를 주제로 강연을 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오후에는 해병대 부대를 찾아 국방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 동안 선대위 구성과 당 화합에 힘써왔던 손학규, 이해찬 두 공동선대위원장도 오늘부터 정 후보 지원활동에 합류했습니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오늘 오후 대전에서 선대위 출범식과 함께 당원 전진대회를 여는 등 충청권 결집을 통한 지지도 높이기에 나섰습니다.

어제까지 12일동안 호남지역 민생탐방에 나섰던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오늘은 울산으로 이동해 영남지역 표심 공략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 경희대에서 정책토론회를 연 가칭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오후에 서울 여의도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지난 14일부터 시작해온 창당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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