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연세대학교 총장의 부인 최모 씨가 학교 편입청탁과 관련해 수억 원의 돈을 받았다 돌려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정 총장은 부인이 치의학과 편입학 시험과 관련해 2억 원을 받은 뒤 돌려줬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아들 사업을 위해 돈을 빌렸으며 입학이 관련된 청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돈을 돌려줬다"고 주장했습니다.
50살 김모 씨는 지난해 11월 딸의 기부금 입학을 부탁하며 총장 부인 최 씨에게 2억 원을 전달했고 올 1월 딸이 시험에서 떨어진 뒤 돈을 돌려받았다고 일부 언론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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