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29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국정감사 중단 여부를 논의한 결과, 국감에 계속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당초 이번 국정감사가 이명박 흠집내기 장으로 변질됐다면서 국감 불참 가능성을 시사해 왔습니다.
이에 앞서 안상수 원내대표는 대통합민주신당 측이 이명박 후보를 단순하고 집요하게 공격하면서 정치공작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방호 사무총장은 신당의 공세에 비해 한나라당은 전투적으로 싸우지 않고 있다면서 정동영 후보와 관련된 의혹 등을 적극 제기하는 등 전의를 가다듬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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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입학 총정원 문제와 관련해 사립대 총장들은 오늘 긴급 연석회의를 열고 교육부의 2천 명 안을 거부하면서 법률서비스의 대중화와 국제 경쟁력을 위해서는 3천 2백 명이 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총장들은 앞으로 국회에서 이런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고 자신들도 이를 위해 계속 공동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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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외고 등 특목고 신설 금지와 특성화고 전환 등의 내용을 담은 특목고 종합 대책을 오늘 발표합니다.
이번 대책에는 특목고 신설 유보와 이과반 개설 외고의 지정 해지, 외고가 있는 지역에서 외고 신설 금지 등에 대한 교육부의 방침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012년부터 외고를 특성화고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한 입장도 내놓을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발표에 앞서 시도 교육감 회의를 열어 대책의 내용을 전달하고 의견을 수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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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연세대학교 총장의 부인 최모 씨가 학교 편입청탁과 관련해 수억 원의 돈을 받았다 돌려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정 총장은 부인이 치의학과 편입학 시험과 관련해 2억 원을 받은 뒤 돌려줬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큰 아이 사업을 위해 돈을 빌렸으며 입학이 관련된 청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돈을 돌려줬다"고 주장했습니다.
50살 김모 씨는 지난해 11월 딸의 기부금 입학을 부탁하며 총장 부인 최 씨에게 2억 원을 전달했고 올 1월 딸이 시험에서 떨어진 뒤 돈을 돌려받았다고 일부 언론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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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가 내년부터 학비를 지원할 박사 과정의 대학원생은 약 3천 명 정도입니다.
현재 5천여 명의 박사 과정 학생 가운데 일본 정부 등에서 장학금을 받는 2천 명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 모두가 지원 대상입니다.
사실상 모든 박사 과정 학생들이 돈을 내지 않고 공부하게 되는 셈입니다.
한 사람이 지원받을 돈은 연간 최대 52만 엔, 우리 돈 4백만 원 가량입니다.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유수의 대학 상당수가 박사 과정 학생들에게는 수업료는 물론이고 생활비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 조사 결과 일본에서 수업료나 생활비 등을 지원 받으면서 박사 과정의 공부를 하는 경우는 전체의 절반이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박사 과정 학생들이 자기 돈을 내 가면서 공부를 하는 상황이라면 해외 대학과의 두뇌 쟁탈전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게 도쿄대의 판단입니다.
필요한 재원은 연간 10억 엔, 우리 돈 80억 원 가량으로, 도쿄대는 이를 경비 절감 등을 통해 조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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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당 후보인 페르난데스 상원의원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페르난데스 의원은 아르헨티나 전국 7만여 곳의 투표소에서 실시된 대선에서 중간 집계 결과 42.25%의 득표율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표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페르난데스 후보는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페르난데스 의원은 당선이 확정되면 남편인 키르치네르 현 대통령과 함께 역사상 첫 부부 대통령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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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역에서 실시돼온 서머타임제가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부터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영국, 포르투갈의 시차는 8시간에서 9시간으로 한 시간 늘어났습니다.
또 한국과 프랑스, 독일 등과의 시차는 7시간에서 8시간으로 한 시간씩 늘어났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서머타임은 다음 달 4일에 해제될 예정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멕시코 시티에서 하이힐을 신고 100미터를 달리는 경주대회가 열렸습니다.
하이힐 경주대회의 우승 상금은 9천 달러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전국의 기온이 어제보다 5도 이상 떨어졌고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고 철원은 0도, 서울은 4도가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내륙과 산간지방에서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수요일인 모레쯤 기온이 잠시 오르겠지만, 주말까지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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