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인제, 권영길, 문국현 후보도 숨가쁜 행보 속에 주말을 보냈습니다.
김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전남 순천에서 열린 한국청년회의소 전국대회에 참석해 실용과 창조의 정권을 세우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여수 세계박람회 홍보관을 방문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박람회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흘째 전북 민생 투어를 벌이고 있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오늘(28일)은 김제와 부안 등을 방문해 서민과 농민, 노동자의 지갑을 채워 줄 수 있는 민노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권 후보는 새만금 사업과 관련해 친환경, 생태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전북도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간다고 말했습니다.
가칭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서울 인사동에서 문화대탐방 행사를 갖고 창의성의 사회적 확대를 핵심으로 한 문화정책이 창조한국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후보는 원주에서 강원도당 창당대회에 참석한데 이어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얼굴 알리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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