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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민노 후보, 주말 표심잡기 바쁜 행보

대선을 50여일 남겨두고 범여권과 민주노동당 후보는 주말을 맞아 전국 각 지역을 돌며 표밭을 다졌습니다.

대통합신당 정동영 후보는 27일 오후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문화축제' 행사의 축사를 통해 '가족행복 시대'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정 후보는 28일 선거대책위를 공식 출범합니다.

'충청 버스투어'를 진행중인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충북대 총동문회 체육행사, 충주 사과축제 등에 참석해 충북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가칭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오는 30일 중앙당 창당에 앞서 27일과 28일 각각 경기도당과 강원도당 창당대회를 엽니다.

전북 5일 대장정 이틀째인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정읍에서 각종 행사에 참석한 뒤 농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미 FTA 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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