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를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를 확실히 점검하고 파악할 수 있는 독자적인 방법이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하원 청문회에서 앞으로 2주 안에 북한이 핵프로그램 신고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힐 차관보는 초기 신고 뿐만 아니라 의혹의 대상이 되고 있는 고농축 우라늄 핵프로그램 문제도 연내에 해결한다는 합의가 북한측과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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