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근로자는 최근 4년 간 109만7천 명 늘어났으며, 지난 1년 간 비정규직 근로자의 증가율은 정규직 근로자 증가율의 1.5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보호법이 7월부터 시행됐지만기간제 사용사유제한 등이 도입되지 않아 비정규직이 오히려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8월 현재 비정규직 근로자는 570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 증가했지만 정규직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2.9%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또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한 달 평균 임금은 127만 6천 원으로 정규직 200만 8천 원의 63.5%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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