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워런 버핏이 많은 한국 기업에 투자했으며 한때는 개인 투자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이 한국 기업이었던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버핏은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버그셔 해서웨이의 손자회사인 대구텍에서 정오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시장은 수년 전까지만해도 지나치게 저평가를 받고 있었다"면서 "주가이익배율이 3~4배에 불과한 저평가 기업이 많았으며 우리는 당시 POSCO말고도 기아차, 현대제철 등에도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 기업보다 더 많은 수의 한국기업에 투자한 적도 있었으며 개인 포트폴리오의 상당수가 한국 기업이었던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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