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 분위기와 갖가지 말장난, 코믹한 풍자가 어우러진 셰익스피어의 희극 '사랑의 헛수고'입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만을 공연하는 영국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의 작품으로 올해 처음 열린 국립극장 페스티벌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합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무대장치와 의상, 음악 등을 사용해 극의 분위기를 더욱 돋웁니다.
1930년대 경성, 일제 강점기라는 정치적 사실을 빼고 당시의 모습을 보면 어떨까.
'소설가 구보 씨와 경성 사람들'은 소설가인 구보 박태원이 남긴 창작물을 바탕으로 1930년대 경성 사람들의 삶을 옴니버스 식으로 엮은 연극입니다.
당시의 말투를 그대로 되살리고 자막과 영상을 사용해 재미와 이해를 더했습니다.
세계적 안무가 '오하드 나하린'이 이끄는 이스라엘 바체바 무용단이 5년 만에 한국을 찾아옵니다.
안무가 나하린은 척추 손상으로 수술을 받았지만 자신만의 움직임을 개발해 부상을 오히려 새로운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춤은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정의하는 나하린의 이번 작품은 움직임이 주는 에너지가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씨와 함께 하는 '희망 콘서트'가 올해로 8년째를 맞았습니다.
'희망 콘서트'는 간염의 위험성을 알리고 환자와 가족들을 돕는 음악회입니다.
차이콥스키와 바흐, 마스네 등 친숙한 곡이 연주되는 이번 연주회의 수익금은 간염 퇴치 기금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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