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4시 뉴스

정상곤 씨가 전군표 국세청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6천만 원은 인사청탁 명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지검은 정 씨를 불러 전군표 국세청장에게 돈을 전달한 시점과 건넨 목적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외와 관련해  "정 씨가 전군표 청장에게 지난 해 9월부터 12월까지 4~5회에 걸쳐 현금 6천여만 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이 돈은 인사청탁 명목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 한다는 방침 아래 정 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여 정황이 확보되는대로 전군표 청장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

'BBK 주가 조작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준 씨가 미 국무부의 특별한 반대 의견이 없는 한 이르면 다음달 28일이나 29일쯤 한국으로 송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워싱턴의 한 정통한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특히 "관계자들은 김 씨가 귀국하면 모든 것을 다 말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또 김 씨의 송환문제는 니컬러스 번즈 미 국무부 정무차관에게 권한이 위임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이중섭, 박수근 화백의 위작을 팔아 돈을 챙긴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용수 한국고서협의회 고문에게 이 화백의 아들 태성 씨가 먼저 위작을 달라고 요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지난 2005년 1월 이 씨가 아버지의 묘지를 이장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소장하고 있는 그림을 주면 팔아서 돈을 마련하겠다고 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위작 10점을 이 씨에게 건네줬고 이 그림들이 경매 등을 통해 진품처럼 팔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위작으로 판명된 이중섭, 박수근 두 화백의 그림 2,829점을 누가 그렸는지 계속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73년 발생했던 '김대중 납치사건'은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지시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최소한 묵시적 승인은 있었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 위원회는 이같은 최종조사결과를 발표에서 이 사건이 당시 중앙정보부장 이후락 씨의 지시에 의해 실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건 발생 이후 중앙정보부가 조직적으로 진상을 은폐하려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국정원 진실규명 위원회는 또, 지난 87년 KAL 858기 폭파사건은 북한에 의해 자행된 사건이며, 그동안 제기돼 왔던 안기부의 '기획 조작' 의혹 등은 뒷받침할 만한 단서가 전혀 없다는 점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 최초의 달 탐사위성 '창어 1호'가 오늘(24일) 저녁 7시 쓰촨성 시창시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됩니다.

창어 1호는 발사 뒤 다음달 5일쯤 달 궤도에 진입해 달 표면 입체영상을 전송하고 달의 광물 원소 등을 파악하는 임무를 하게 됩니다.

후진타오 주석 등 중국 새 지도부는 오늘 시창위성발사센터를 방문해 창어 1호 발사 장면을 직접 참관할 예정입니다.

중국은 이번 탐사위성 발사에 이어 2012년 착륙선 발사, 2017년 왕복선 발사 등 3단계로 달 탐사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캘리포니아 산불의 피해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방위군 동원령을 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맑은 뒤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졌다가 밤에 중부지방부터 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와 남해안지방에는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