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에게 석궁으로 상해를 입힌 사건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김명호 전 성균관대 교수가 구치소에서 20일째 단식을 하다 탈진해 23일 오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서울 성동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씨는 지난 1일 열린 공판에서 징역 10년이 구형되자, "재판부와 검찰이 불공정한 재판을 진행한다"고 항의하며, 4일부터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 15일 선고공판을 열어 현직 판사의 집에 찾아가 석궁으로 상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김 전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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