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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 씨의 국내 송환을 앞두고 이명박 후보측의 대리인들이 다시 송환 연기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공방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 대표는 이명박 후보측이 김경준 씨 송환을 다시 연기해달라고 신청한 것은 앞으로는 당당한 척 하면서 뒤로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이중플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박형준 대변인은 이명박 후보의 법률 대리인인 김백준 씨의 미국측 변호사들이 민사소송 재개를 위해 임의로 연기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라며 귀국 방해로 비춰질 수 있는 만큼 이를 취하하도록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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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검찰 출석을 사실상 거부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측에 대해, 청와대 비서실이 제기한 명예훼손 사건의 피고소인 자격으로 출석할 것을 거듭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신종대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특정 사건에 예외를 적용해 조사를 미룰 수는 없으며, 충실한 조사를 위해선 이 후보측의 출석이 필요하다며 원칙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 차장은 또 이 후보 측이 끝까지 출석하지 않을 경우, 불출석 상태로 명예훼손 사건의 결론을 내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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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한우'로 판매되는 쇠고기 가운데 최소 30%는 한우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장복심 의원에 제출한 '음식점 식육원산지표지 실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서울지역 한우판매 음식점 51곳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30~34%가 한우형이 아닌 것으로 판별됐습니다.

또 지난해 전국 한우판매업소 125곳에서 한우표기 검체 279건을 분석한 결과 30%가 한우형이 아닌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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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부문의 금융부채와 상거래 신용 등 총부채 규모가 매년 10% 이상 급증하면서 명목 GDP의 80%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개인부채 잔액은 680조 8천억 원으로 같은 시점의 명목 GDP의 79.4%에 달했습니다.

개인부채의 명목 GDP 비중은 2004년말 69.6%에서, 2006년말 79.1% 로 불과 2년 만에 10%포인트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개인 부채의 GDP 대비 비중은 미국과 영국보다는 낮지만, 일본이나 독일에 비해서는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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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를 떠돌아다니는 길고양이 수를 관리하기 위해 길고양이를 잡아 불임 수술하는 사업이 내년부터 서울시 전역에서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현재 용산구와 강남구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는 고양이 불임 수술 사업을 내년부터 전 자치구로 확대 시행하고, 수술 비용은 시와 자치구가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불임 수술 사업은  길 고양이를 포획해 30일 동안 보호·관리한 뒤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중성화 수술을 하고 귀 끝을 자르거나 표지를 부착해 풀어주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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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인근 6곳을 포함해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 10여 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22일) 새벽 5시쯤 LA 북서쪽 말리부 캐년에서 발생한 산불은 태평양 해변도로를 타고 번지면서 관광 명소인 캐슬 케이샨과 수백만 달러 짜리 고급주택 3채, 쇼핑센터 등 2곳의 상업용 건물을 전소시켰습니다.

소방 당국은 1천여 명의 소방관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시속 100킬로미터 불어오는 강풍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방글라데시의 최대 힌두교 축제가 열렸습니다.

5일 동안 진행된 축제는 전통에 따라 여신상을 강에 빠뜨리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강원 영동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를 비롯해 전국이 2도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도 오늘과 비슷한 17도에서 22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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