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시리아 간의 핵 협력 의혹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리아를 방문중인 북한의 최태복 최고 인민회의 의장이 시리아의 오트리 총리와 만나 양국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 의장은 또 아브라시 국회 의장과도 만나 골란고원을 다시 차지하기 위한 시리아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이스라엘이 시리아로부터 빼앗은 골란고원은 현재 양국 사이의 최대 갈등 요인입니다.
19일부터 시작된 최 의장의 시리아 방문은 북한이 시리아에 핵 시설을 이전했다는 의혹이 미국 언론 등을 통해 계속 제기되는 가운데 이뤄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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