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캐나다 노스웨스트준주 의원 3선에 성공한 한인여성 43살 이승신 씨가 한인 최초로 주 내각 장관으로 입각하게 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주 총선에서 주도인 옐로나이프 레인지레이크 선거구에서 자유당 후보로 가볍게 당선된 이의원이 주 내각 취임식에서 플로이드 롤랑 주 총리로부터 각료 임명장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어느 부서 장관인지는 다음 주 중 총리가 발표할 예정이며 이 의원은 사회복지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던 지난 78년 가족을 따라 옐로나이프로 이주한 이 의원은 캘거리대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한 뒤 오타와칼튼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옐로나이프로 돌아와 주 정부 장관 보좌관으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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