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세계 와이브로 시장은 앞으로 5년 동안 94조 원대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우리가 원천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장비수출만으로 30조 원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체적인 급락장 속에서도 오늘(19일) 삼성전자와 포스데이타 등 와이브로 관련 기업의 주가는 3%에서 많게는 14%까지 폭등했습니다.
차세대 이동통신 원천기술 확보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입니다.
[이경주/삼성전자 상무 : 현재 우리나라에서 쓰고 있는 CDMA기술은 남의 기술인데 와이브로는 저희 한국 토종기술입니다. 따라서 기술 자립 및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세계 와이브로 시장은 앞으로 5년 동안 94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와이브로 관련 장비 수출로 30조 원, 생산유발 효과 15조 원 등 수십조 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천기술의 확보로 6천8백만 달러의 기술료 수입도 예상됩니다.
하지만 세계 각국의 와이브로 기반구축과 핵심부품 개발에만 2~3년이 걸려서 수익을 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고연정/하나대투증권 선임연구원 : 인프라구축과 더불어 단발기와 칩 개발 등이 이루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세계 각국이 우리 기술을 상용화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표준 채택 과정에서 반대했던 중국 등과의 협조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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