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간힘을 쓰며 소를 몰아보지만, 밭갈이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백두대간, 청정 자연의 정기를 머금고 자란 횡성 한우!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횡성 한우축제가 강원도 섬강 일대에서 22일까지 열립니다.
[한규호/횡성군수 : 이번 한우 축제에 한우 500두를 도축합니다. 널리 한우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순수 혈통을 자랑하는 횡성한우는 생산이력시스템을 통해 철저하게 품질 관리된 명품브랜드 한우.
이번 축제기간 동안 하루 백마리씩 총 37억 원어치의 한우가 도축될 예정인데요.
이 소들은 생후 28개월 이상 된 평균 700kg짜리 순 횡성한우입니다.
축제로 인한 경제 효과도 큰데요.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매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인 횡성한우 소비량이 올해는 작년보다 천 두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외양간 체험, 소달구지 타보기 등 체험 행사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한우 축제의 진면목은 맛있는 한우를 싸게 먹을 수 있다는 점!
축제 기간 동안 시중가보다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횡성한우를 구매할 수 있고, 등심과 불고기 무료 시식도 가능합니다.
[김미자/충남 천안 : 한우를 먹으니까 진짜 좋네요, 공기도 좋고 가족들과 나와서 맛있게 먹으니 좋고요.]
[윤문자/강원도 평창 : 맛이 연하면서 고소하면서, 역시 한우가 다르네요.]
울주군 봉계에서도 21일까지 한우 불고기 축제가 열립니다.
[황엽/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 소비자들께서는 한우고기를 정확히 아는 동시에, 지방특산물과 역사를 알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탁 트인 자연을 벗삼아 맛있는 한우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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