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할리우드 간판 여배우인 데보라 커가 86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커는 율 브리너가 출연한 영화 '왕과 나'에서 영국인 가정교사 역할을 맡아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특히 전쟁영화 '지상에서 영원으로'에서 커가 상대역 버트 랭카스터와 나눈 키스신은 영화사상 가장 아름다운 키스신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50년대 할리우드 간판 여배우인 데보라 커가 86살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커는 율 브리너가 출연한 영화 '왕과 나'에서 영국인 가정교사 역할을 맡아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특히 전쟁영화 '지상에서 영원으로'에서 커가 상대역 버트 랭카스터와 나눈 키스신은 영화사상 가장 아름다운 키스신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